[G6+ 체험단 리뷰] Mission 4. 전반적인 후기

Posted by rmrgua
2017. 8. 3. 10:34 LG G6+ 체험단
안녕하세요.
G6+ 체험단으로 선정된 Quantum입니다.
어느새 마지막 후기가 되었습니다.

길게 쓰면 눈에 보이지 않으니 간략하게 카테고리를 분류하여 정리하겠습니다.

- 디자인
- 음질
- 성능 (쓰로틀링)
- 화질
- 마감 및 품질



[디자인]
- 전면부 디자인 : G6+ 전면부 베젤은 블랙 컬러 적용하여, 화면이 꺼졌을 때에도 통일감으로 인하여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
- 후면부 디자인 : 빛 굴절의 원리를 이용한 렌티큘러 필름을 입힌 G6+ 후면부 디자인은 오묘한 느낌을 주고 말 그대로 영롱하다는 느낌
- 총평 : 전작인 LG G5에 비하여 향상된 그립감과 더불어 18:9 비율의 FullVision Display를 탑재하여 한층 더 보는 즐거움을 줍니다.
전면부 베젤이 줄어들어 면적대 화면비가 커 18:9 비율의 매력을 살렸다고 생각되는 디자인입니다.


[음질]
- 유선 : B&O 이어폰을 통해 들어본 Hi-Fi 음원 감상은 정말 최고.
  #G5 Hi-Fi 모듈 : 밀도 높은 소리를 들려줌
  #G6+ Quad DAC(Hi-Fi) : 밀도 높은 소리보다는 넓은 공간에서 연주하는 느낌, 웅장함, 해상력이 더 높음.

- 무선(톤플러스 1100) : G5부터 지원된 APT-X HD 코덱으로 톤플러스와의 궁합은 최상입니다. 다만, G5에서 종종 있던 끊김 문제가 G6+에서는 개선되어 벽을 두고도 멀리 떨어져서 들어도 안정적이며, 해상력은 동일하다고 판단됨.
G6+와 톤플러스 1100 통해 음악 감상 시, G5에 비해서 훨씬 음량이 커짐.

- 통화 음질 : 전작인 G5와 비교했을 때, 훨씬 더 큰 통화음량과 잡음이 줄어듬.

- 총평 : G5만큼 밀도 높은 소리를 기대하였으나 예상외로 그렇지는 못함. 다만, 해상력이 더 높아졌으며 차분하고 정돈되어 충분히 음원을 즐길만한 음질을 제공.

[성능]
스냅드래곤 821을 채용한 G6 예상외로 성능에 놀랐습니다.
스냅드래곤 820을 채용한 전작 G5과 비교 시, 발열을 제어하기 위한 쓰로틀링은 크게 체감되지 않음.

히트파이프와 메탈 테두리 부분을 연결해 빠른 열배출을 도와 발열 제어한 점은 전작 G5에 비해서 체감되었습니다.
게임 작동 시, 게임 절전모드를 비활성화 한 상태에서 G6+가 안정적인 구동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히트파이프로 인하여 메탈 재질 적용한 의미를 찾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열전도율 향상으로 인한 빠른 열 배출)

[화질]
넷플릭스(NetFlix) 서비스를 통해 감상한 영화 '옥자'는 HDR을 지원합니다.
IPS 디스플레이의 시원한 색감과 함께 HDR10을 지원하여 영화 '옥자' 감상 시 만족스러운 화질을 보여주었습니다.

[마감 및 품질]
전작 G5는 모듈로 인하여 유격 등으로 이슈가 있었으나 제가 사용했던 G5는 2016년 7월 제조품으로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모듈 결합부 그리고 테두리 부분에서 배터리 교체로 인한 아주 작은 칠 벗겨짐이 있었는데 매우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다만, G6+는 전,후면 Glass 재질로써 그런 문제점을 없어보이며 손으로 꽉 쥐었을 때 결합이 단단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체형 배터리 채용이 방수방진과 더불어 마감까지 높였다는 느낌은 체감 됩니다.

[기타]
방수 : 방수 성능에는 수돗물 틀어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살짝 털어주면 바로 충전할 수 있을만큼 성능이 준수하였습니다.
무선충전 : G2에서 잘 쓰던 무선충전패드를 G5에서는 사용을 못하여 사무실에서 충전하기가 매우 번거로웠습니다. 하지만, G6+가 무선충전을 지원하게 되면서 업무를 보는 중에는 올려두면 충전되고 전화오면 바로 들어서 받으면 되는 편리함이 있었습니다.
무선충전의 이점은 유선충전하면서 생길 수 있는 USB 충전포트 마모를 줄여주고, 유선충전 시 걸리적거림이 없어 낙하로 인한 파손우려가 적었습니다. (사무실 바닥이 타일)

앞으로 더 써보면서 느끼겠지만 디자인은 '과사히지 않고 편안하게 다가가지만 독특함을 잃지 않는 디자인'이라 칭할 정도로 쉽게 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G5와 G6+를 비교하여 체감된 느낌 위주로 리뷰를 이어왔습니다.
앞으로도 리뷰가 아닌 일반 게시글을 통해서 회원님들과 만나뵙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G6+ 체험단 리뷰] Mission 3-2. 간편하게 자유로운 Pay, LG Pay.

Posted by rmrgua
2017. 8. 3. 09:23 LG G6+ 체험단


이미지 출처 : LG Electronics (LG전자)
안녕하세요.

G6+ 체험단 Quantum입니다.
LG페이를 위해서 집 근처 KB국민은행에 방문하여 계좌 개설을 하고 체크카드 등록을 하였습니다.


체크카드 목록에서 눌러주면 이렇게 사용내역으로 나오게 됩니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업무차 방문했다가 커피 하나 사먹게 되어 LG Pay를 통해 결제를 하였는데 매우 빠르게 결제되었습니다.


그 다음날은 천안갔다가 경부고속도로 죽암휴게소(부산방향)에서 또 결제를 시도하였습니다.
띡하고 1초 이내에 찍히니 정말 좋더라구요.
제가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에서 되는것만으로도 굉장히 편리한거 같습니다.

딱 하나 아쉬운 점은 잔액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꼭 개선되었으면 하는 기능입니다.

LG페이는 퀵페이 기능으로 하단의 소프트키를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리면 바로 결제카드 창으로 나옵니다.
굉장히 편리합니다.


LG Pay는 앱 실행 중에도 아래에서 위로 슥 쓸어올리면 실행가능합니다.
즉, 게임이나 동영상 시청 도중에도 실행이 가능한 점이죠.ㅎ

또, 삼성페이는 홈화면 하단 부분에 조금만하게 튀어나와 있습니다.


엘지페이는 홈화면 하단에 아무런 표시가 없기 때문에 더 깔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LG Pay를 간단하게 체험했지만 앞으로도 사용하고자 합니다.
지갑없이 편리하게 결제가 된다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삼성페이보다는 늦었지만 뒤늦게라도 지원한다는 점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G6+ 체험단 리뷰] Mission 3-1. Have a Nice PAY, LG페이 (소개)

Posted by rmrgua
2017. 8. 3. 09:22 LG G6+ 체험단
안녕하세요.
G6+ 체험단 Quantum입니다.
LG페이 등록과정을 직접 설명하는것보다 영상과 사진으로 먼저 확인하시고 다음 미션 3-2 게시글을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글의 사진은 모두 아래의 LG전자 소개영상에서 캡쳐하였습니다.

제가 준비한 자료보다 훨씬 잘 나와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대로 셋팅하고 저는 미션 3-2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6+ 체험단 리뷰] Mission 2-3. 음질(유선/무선/통화)

Posted by rmrgua
2017. 8. 3. 09:21 LG G6+ 체험단

* 이미지 출처 : LG Electronics (LG전자)

안녕하세요.
G6+ 체험단 Quantum입니다.
오늘은 G6+ 번들 이어폰인 B&O 이어폰과 톤플러스 1100 모델 가지고 들었던 후기를 남깁니다.

- 무선 이어폰 Tone+ 1100 
- 유선 이어폰 B&O 번들
- 통화 음질

[Tone+ 1100]
톤플러스 HBS-1100 모델입니다.
G6+ 체험단 전에 사용하던 LG G5와 비교했을 때 굉장히 안정적인 수신범위를 보여주었습니다.
G5에서는 벽 하나를 두고 뚝뚝 끊길 때가 종종 있었으나, G6+는 수신범위가 훨씬 넓어진게 체감되었습니다.


톤플러스는 베이스 부스트 / 톤 플래티넘 / 트레블 부스트 총 3가지 자체 EQ를 지원합니다.
무선 출력에는 Hi-Fi Quad DAC가 작동하지 않으나 G5 대비하여 출력이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덕분에 Hi-Fi 음원 감상 시 만족감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해상력 높고 저음 / 중음 / 고음 전부 골고루 어우러진 느낌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만, 쿼드비트처럼 고음이 찌르는듯한게 없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B&O 이어폰]


톤플러스보다 좀 더 저음이 강하여 듣는 즐거움을 준 B&O 이어폰입니다.
Hi-Fi Quad DAC를 활성화하여 듣다보면 
톤플러스와 마찬가지로 해상력이 뛰어나고 착용감이 매우 우수하여 차음성이 좋아져 음악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테스트 음원입니다.
LG Smart World에서 무료 제공한 음악이였습니다.
굉장히 보컬의 음색이 귀를 간지럽힌다 할 정도로 실제로 귀에 불러준다는 느낌이 있네요.


헤이즈 조금만 더 방황하고..
피아노 음색과 보컬의 소리가 제대로 들려서 공간감이 살아나는 느낌이였습니다.



B&O 이어폰과 톤플러스 1100을 통해 들어본 느낌은 톤플러스 1100은 저음, 중음, 고음이 전부 골고루 배분되어 있어 장르를 딱히 가린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B&O 이어폰은 저음은 톤플러스보다는 강하게, 고음은 동일하게 들려주었으나 중음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G5와 하이파이 모듈을 끼워 추가적으로 듣고 싶었으나 어머니의 G5가 파손이 되어 대체폰으로 제 G5를 빌려드려서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초기에 개봉기 하면서 들었을 때엔 G5 하이파이 모듈이 좀 더 밀도있는 소리를 들려주었고, G6+는 밀도가 낮은(나쁜 의미가 아닌 조금 넓은 공간에서 노래를 들려주는 느낌) 느낌을 받았습니다.

[통화 음질]

통화설정에서 VoLTE 통화 음질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외부 환경에서 잦은 통화가 있으신 분들은 "내 주변 소음 제거"와 "통화 음성 자동 조절" 기능을 활성화 하여 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통화 품질은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통화 소리는 G6+가 G5보다 조금 더 큽니다.
G6+가 방수 처리가 되면서 통화 스피커가 약간 웅웅 거리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방수 처리 때문인지 모르지만 웅웅 거리는 느낌을 줄이기 위하여 저는 VoLTE 통화 음질 설정에서 "선명하게"로 설정하여 노래방 에코와 흡사한 웅웅거림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전문 지식이 없다보니 체감된 부분 위주로 일반인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참고 정도로만 활용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G6+ 체험단 리뷰] Mission 2-2. Shot & Play with LG G6+

Posted by rmrgua
2017. 8. 3. 09:20 LG G6+ 체험단


안녕하세요.
G6+ 체험단에 선정된 Quantum입니다.

오늘은 카메라 결과물 위주로 리뷰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갑자기 밀려든 업무에도 불구하고 짬을 내어 결과물 사진을 찍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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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상단에 노출되어 더 많은 회원님들께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필터 적용]
빈티지 필터를 적용한 사진 2장 입니다.



커피 잔에 초점을 맞추어 근접촬영하였습니다.

참고로, 광각 카메라는 초점이 무한대로 설정되어 있어 근접촬영이 어렵습니다.
일반각 카메라를 통해서 촬영하시면 만족스러운 사진을 촬영하실 수 있습니다.


부여서동연꽃축제에서 빈티지 필터를 적용한 사진입니다.
굉장히 느낌이 있습니다..

[주간 촬영]
먼저 대청댐 사진입니다.
같은 위치에서 삼각대를 놓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광각으로 촬영된 사진의 색감이 일반각 결과물보다 더 좋습니다.
다만 초점이 무한대로 고정이기 때문에 근접촬영은 일반각 촬영을 선택하여 진행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대청댐 일반각 사진 


대청댐 광각사진


부여 서동 연꽃축제 일반각 사진


부여 서동 연꽃축제 광각 사진


연꽃 일반각 사진


연꽃 광각 사진


일반 촬영 사진


[야간 촬영]

야간촬영 품질은 정말 좋네요.
전문가 모드를 적절히 활용하시면 장노출샷 등 멋진 사진이 나올듯 합니다.
시간이 되면 더 찍어서 업로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야간 촬영 사진은 전문가 모드를 통해서 충분한 품질의 사진으로 찍는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G5와 비교되는 점은 광각 카메라가 일반각 카메라와 동일한 1300만 화소로 올라온 점은 굉장히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카툭튀(카메라가 툭 튀어 나온) 없는 디자인까지 마음에 듭니다.

ISO을 낮추고 셔터스피드를 느리게하면 노이즈 적고 밝은 사진이 나오지만, 삼각대 없으면 흔들림이 심합니다.
ISO를 높이고 셔터스피드를 낮추면 노이즈 많고 밝은 사진이 나오고 삼각대 없이 찍으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당히 타협해가는 과정에서 카메라로 찍는 손맛(?)을 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8:9 Full Vision Display를 활용한 'Square Camera(스퀘어 카메라)']

* Full-Vision 이미지 출처 : LG Electronics (LG전자)

[가이드샷]
투명도를 조절하여이미지 위에 겹치게 촬영하는 모드입니다.
같은 자세 다른 장소 컨셉으로 찍을 때 유용한 모드입니다.
G6+와 함께 같은 포즈 다른 느낌을 연출해보세요!



* Full-Vision 이미지 출처 : LG Electronics (LG전자)

가이드샷 적용 예시.
아래의 사진 참조.


중간에 위치한 투명도 조절 바를 이용하여 다양하게 촬영해보세요~


[그리드샷]
4가지 영역에 사진 또는 3초 이내의 영상을 촬영하여 채우는 모드입니다.



* Full-Vision 이미지 출처 : LG Electronics (LG전자)

그리드샷 적용 예시.
아래의 사진 참조.


[매치샷]
사진이나 동영상을 이어붙여 자연스러운 연출이나 재미있는 촬영을 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스냅샷]
촬영된 사진은 하단에 보여주고 현재 카메라의 화면을 위에 노출시켜 주는 모드입니다.
18:9 Full Vision Display를 적용한 G6+에서 돋보이는 기능입니다.


G6+에 적용된 18:9 Full Vision Display를 활용한 스퀘어 카메라를 통해 즐거운 촬영을 해보세요!



[G6+ 체험단 리뷰] Mission 2-1. 카메라 간단소개

Posted by rmrgua
2017. 8. 3. 09:18 LG G6+ 체험단

안녕하세요.

Quantum입니다.

 

오늘은 카메라 기본설정에 대해서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0

 

우선 LG G6 Official Product Video 입니다.

카메라에 중점을 둔 홍보영상이였습니다.

그에따라 기능이 너무 많지만 꼭 소개드리고 싶은 기능만을 선별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데이터 부족하신분들은 Wi-Fi 환경에서 재생부탁드립니다.)

 

영상 보시고 오셨나요?

스퀘어 카메라 모드에서 가이드샷, 매치샷, 스냅샷, 그리드샷 총 4가지 모드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촬영 모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카메라 조작으로부터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카메라 기본 실행화면입니다.

 

카메라 촬영버튼 위, 아래에 작은 화살표가 보이시나요?

카메라 촬영버튼을 위 또는 아래 방향으로 드래그하듯이 움직이면 줌인(확대), 줌아웃(축소) 기능이 숨겨져 있습니다.


 

또한, 카메라 촬영버튼 길게 누르면 버스트샷(연속촬영)을 하실 수 있고 연속 촬영 후 우측 하단에 촬영한 사진보기 버튼 위로 GIF 생성버튼이 나옵니다. 

즉 움짤을 만들 수 있죠. 주의하실 점은 GIF 버튼이 수 초 이내에 사라집니다.

# 연속 촬영 후 GIF버튼(일명 움짤버튼)은 민첩함이 필요합니다. #


 

카메라 설정버튼입니다.



카메라 설정 진입화면입니다.

 

[사진 크기 / 동영상 크기]

사진크기 또는 동영상 크기를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SNS 공유를 많이 하시는 여성분들이 셀카 촬영하실 때에 사진 크기에서 1:1 비율을 선택하시고 촬영하시면 프로필 사진 적용하실 때 편리하리라 생각됩니다.


[HDR]

HDR 기능을 끄고 켜실 수 있습니다. 역광 보정 기능입니다.

HDR Auto / HDR ON (always) / HDR OFF 총 3가지로 제공되며, HDR 적용 시 SW처리로 인해 카메라 촬영 속도가 조금 저하됩니다.

카메라 촬영속도가 더 중요하신 분들은 HDR 꺼짐으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렌즈 가림 알림]

# G5와 비교하면 광각 촬영시 스마트폰 파지(그립)를 잘못하게 되면 사진 內 에 손가락이 나오는 불상사가 벌어집니다. 그런 실수를 줄이기 위하여 "렌즈 가림 알림" 기능을 설정해주시면 손가락으로부터 광각 사진을 지켜내실 수 있습니다. #


동영상 촬영 시 흔들림을 보정해주는 기능도 있군요. 아주 좋은 기능입니다.

 

[안내선] 

카메라 구도 잡으실 때에 가이드라인이 필요하시면 안내선을 누르게 되면 화면에 9등분되서 선들이 그려집니다.

사진 촬영 시 구도 잡으실 때에 참고하시면 됩니다.


[심플 뷰]

터치하면 바로 촬영되는 기능으로 빠른 순간포착에 이용해보세요.

G5에도 있던 기능입니다. G5에서는 심플샷 기능이네요.



다음은 모드버튼입니다.

 

G5에서 못보던 모드가 추가되었네요?

[음식모드]



음식모드로 선택하게 되면 하단 중앙부에 색감을 조절하는 Bar(바)가 생성됩니다.

하단 중앙의 Color Bar 를 조작하여 음식을 맛깔스럽게 촬영하실 수 있습니다.

준비된 음식이 없어서 촬영을 못하였지만, 카페에 방문할 예정이니 다시 한 번 촬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필터]

기본 필터가 내장되었습니다.

G5에는 필터있네요. 내용수정합니다..ㅎ



8가지의 기본 필터가 내장되어있습니다.

# 조금 더 발전해서 사용자가 스스로 색감을 조합해서 만들 수 있는 기능을 넣어준다면 LG 카메라가 사용자들에게 더 뛰어난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


[전/후면 카메라 전환버튼]
전/후면 카메라 전환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모드 전환버튼]
앞서 말씀드린 모드버튼과 혼동되실 수 있는데 종전에 말씀드린 모드버튼은 일반촬영 內 특수촬영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모드전환버튼은 일반촬영 / 전문가 사진 촬영 / 전문가 동영상 촬영 / 스퀘어 카메라 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카메라 실행화면이였습니다.

 

다음 카메라 2편에서는 G6+에 적용된 18:9 Full Vision 디스플레이를 최대한 활용한 "스퀘어 카메라" 기능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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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G6+ 체험단 리뷰] Mission1. 개봉기 - Life's Good when you play more

Posted by rmrgua
2017. 8. 3. 09:14 LG G6+ 체험단
안녕하세요.
엘지모바일 사용자 카페에서 진행했던 G6+ 체험단 이벤트에 선정된 Quantum 입니다.

사무실에 노트북을 두고와서 싱글코어인 노트북으로 작성하다보니 사진의 기본적인 보정을 하지 못한 상태로 개봉기를 진행합니다..
전문가적인 리뷰를 기대하셨던 분들에게는 다소 실망감이 있을 수 있으나 최대한 G5와 비교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총 4건의 리뷰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고, 본 편은 제1편 개봉기입니다.
저의 개봉기 리뷰에는 아래의 구성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패키지 구성
- G5와 G6+의 외관 비교
- B&O 이어폰
- 무선충전

우선, G5와 G6+을 나란히 놓는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
오늘 촬영을 도와줄 기기는 업무용으로 쓰고있는 서브폰 G2를 이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메인폰으로 써오던 G5를 G6+ 등장으로 단박에 찬밥 신세가 됩니다..ㅎ

[ G6+ 구성품 ]

G6+ 외관 박스입니다.
128GB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G5의 내부 저장소 용량이 32GB인 점을 고려했을 때, 엄청 여유로워졌습니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 굿 ^^



상자를 열어보면 기기 화면에 스크래치가 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천으로 덮여져있습니다.
새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지문 묻거나 했을 때, 안경닦이 천 대신 사용해도 될 거 같습니다.
천에는 G6 로고가 찍혀져 있네요. 쎈스 좋아요 ^^


천을 걷어내면 G6+가 저를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먼저 개통을 하였기 때문에 화면이 켜져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LG전자 스마트폰에는 출고 시 기본필름이 붙어져 있습니다.
추가 필름을 구입하여 수령하기 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액정면에 곡선이 없어 필름 부착 시 들뜸이 적어진다는 점을 개선된 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G5는 강화유리필름 붙이면 우측하단과 좌측하단이 뜹니다..ㅠㅠ 


이쁜 G6+를 걷어내고 아래쪽을 보시면 편지봉투 같은게 나옵니다.
봉투에 그려진 아이콘으로도 매뉴얼과 유심핀이 있다는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유심핀 포장도 G5 때에는 비닐 팩에 포장되어 있었는데 G6+는 종이포장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패키징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흔적이 있습니다.


매뉴얼과 유심핀이 들어있는 봉투를 걷어내면 하단에 B&O 이어폰과 USB TYPE B-C 젠더, OTG 젠더, 충전기와 케이블이 있습니다.
OTG젠더는 어떻게 쓰는고하니 외장메모리처럼 USB를 꼽아 영화를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128GB라는 어마어마한 내부 저장소 용량으로 크게 쓸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다른 휴대폰과 연결 시 더 용이할 수 있겠습니다.


G6+의 패키지를 나열해보았습니다.
G5의 패키지와는 너무나도 다른 알찬 구성입니다.
일체형임에도 일체형 모델 같이 않은 패키지 구성을 보여주어서 개봉시점부터 벌써 기분이 좋습니다. ^^


[ G6+ G5 외관 비교 ]
전면부 모습입니다.
좌측이 G5, 우측이 G6+ 입니다.
앞면 모두 블랙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G6는 후면과 전면 색깔이 모두 같은데 G6+는 화면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전면 색상이 검은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화면이 꺼지게 되면 마치 옵티머스G와 같이 깔끔합니다.

# Always-On-Display (AOD) 기능을 잠깐 말씀드리자면 시계부분의 위치가 조금 더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폰트가 얇아진대신 위아래로 길게 표출되는 형식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G6+의 AOD가 더 보기 좋았습니다.
또한, G5는 배터리 잔량이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잔량을 추측을 하였으나, G6+에서는 배터리 잔량 아이콘과 퍼센트(%)가 함께 표출되어 개선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하단부 모습입니다.
좌측 G5, 우측 G6+
전작인 G5와 동일하게 USB TYPE-C 포트를 채용하였습니다.
하단부에서 전작(G5)와 비교하면 USB 포트 기준으로 서로 위치가 반대되었습니다.
스피커가 좌측(G5)에서 우측(G6+)로 옮겨졌고, 마이크는 우측(G5)에서 좌측(G6+)로 변경되었습니다.
G5에서는 절연띠가 보이지 않도록 다이아몬트 커팅 테두리쪽에 보이지 않게 처리되었지만, G6는 절연띠가 외부로 노출되어 있어서 외관 측면에서는 아쉬웠습니다.


좌측 G5, 우측 G6+
스마트폰 좌측 모습입니다.
볼륨키가 동일하게 위치하지만 다른점은 G5의 볼륨키는 위 아래 구분이 없는 1개의 버튼이며, G6+는 위 아래가 구분되는 2개의 볼륨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어 동작이 잘못되지 않도록 개선된 점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G5는 모듈형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볼륨키 밑으로 기기하단쪽에 모듈 분리버튼이 추가로 있습니다.


상단부입니다.
좌측 G5, 우측 G6+
G5의 좌측부터 말씀드리면 이어폰 삽입구, Q리모컨을 위한 적외선 포트, 스피커폰 통화시 사용되거나 동영상이나 녹음 시 필요한 2차 마이크입니다.
G6의 좌측부터 이어폰 삽입구, 2차 마이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집의 가전제품들이 LG전자 65인치 UHD 곡면 TV와 휘센 에어컨을 쓸 정도로 LG제품이 많아 Q리모컨으로 잘 사용해왔는데 G6+에서는 이 기능이 부재하여 굉장히 슬펐습니다..ㅠㅠ


기기 우측면 모습입니다.
동일하게 유심과 마이크로SD를 넣을수 있는 슬롯이 위치해 있습니다.


[ B&O 이어폰 ]

음악을 신나게 들어볼까요?
B&O 이어폰입니다.
G5 번들쓰던 저에게는 너무나도 고급진 이어폰입니다.
B&O 로고가 아주 잘보이는 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어폰의 형태는 커널형인데 귀 형태에 맞도록 약 45도 정도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장시간 착용 시 귀가 편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B&O 이어폰은 좌측에 컨트롤러가 있습니다. 이어폰 착용시 볼륨(+) / 재생, 일시정지, 통화 / 볼륨(-) 버튼이 위치하고 있고 큼직하여 조작하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G5 번들과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G5 번들에는 재생, 일시정지, 통화 기능을 하는 버튼이 하나만 있어서 굉장히 불편했는데 이점또한 좋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B&O이어폰을 G5 상단 이어폰 삽입구에 물려보았습니다.
G5 번들에서 B&O이어폰으로 바뀌고나니, 하이파이 모듈이 없는 G5도 음질이 굉장히 좋다는걸 알았습니다.
해상력이 굉장히 좋은 이어폰인거 같습니다.
안들리던 드럼소리가 더 잘 들리게 됩니다. 아주 좋은 이어폰을 구성품으로 넣어주셨네요!


G5에 하이파이 모듈을 장착하고 하단부 이어폰 삽입구에 연결하였습니다.
상단바에 Hi-Fi 기능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G5 B&O 하이파이 모듈에 물리니 진작 이어폰 좀 바꿀껄이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굉장히 탄탄한 음질에 놀랐습니다.


테스트에 사용한 음원은 Owl City - Thunderstruck 입니다. (16bit 48KHz)
Hi-Fi 기능 활성화로 더욱 깔끔하고 찰진 음색을 들려줍니다.
LG전자 스마트폰에 탑재된 LG Smart World 앱에서 고음질 음원을 무료 배포하니 참고하셔서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G2때부터 잘 사용하고 있는 LG전자 기본앱입니다.



제일 개선된 점은 G5의 Hi-FI 기능에서는 물리적인 볼륨버튼으로 조절하다보면 볼륨이 5 단위로 큼직하게 조절이 되어 직접 볼륨화면을 터치하여 1단위로 조정하였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G6+에서는 물리적인 볼륨버튼으로도 1단위로 조정이 가능한 점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세심한 배려로 개선된 점 감사합니다. ^^



[ 무선충전 ]
G2 때 구매하여 잘 쓰던 무선충전기입니다.
G5가 무선충전을 지원하지 않으면서 무용지물이였던 녀석인데요.
G6+가 무선충전을 지원하면서 다시 꺼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다시 쓰일 줄 상상을 못했습니다. 출력은 5V 1A로 굉장히 느린 녀석이지만 사무실에서 틈틈히 올려두고 충전하는데에는 아주 좋다고 생각하여 내일 출근하면서 가지고 갈 예정입니다.


무선충전 기능이 없는 G5는 무선충전 패드에 올려놓아도 대답이 없습니다...ㅠㅠ



하지만, G6+는 무선충전이 지원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대답이 돌아옵니다.
무선 충전 중입니다.. 아주 반가운 기능이에요.
LG에서 이 기능을 살려줘서 고맙긴한데 앞으로는 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무실에서 굉장히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선충전하다보면 선에 걸려 폰을 떨어뜨릴 수 있는데 무선충전이 그 위험부담을 줄여주었습니다.


저의 부족한 개봉기입니다.
일반인 기준이다보니 체감되는 부분과 전작(G5)와의 비교 위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Life's Good When you play more 라는 슬로건처럼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기라는 점 확인하였습니다.
굉장히 마감도 뛰어나고 그립감도 좋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싱글코어 노트북으로 작성하다보니 임시저장만 20번은 누른거 같습니다..ㅠㅠ
내일은 업무용 노트북으로 쌩쌩하게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